'구해줘 홈즈' 김숙x박나래, '물 만난 하우스' 역대급 뷰에 감탄 [어저께TV]

전미용 2020. 6. 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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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x박나래가 저수지 뷰에 반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숙x박나래가 역대급 뷰를 보며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세 사람은 저수지 바로 앞의 자연 친화적인 매물 '물 만난 하우스'를 공개했다.

매물을 보던 김숙은 "솔직히 뷰는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최고다"라고 감탄했고 박나래 역시 "뷰가 정말 멋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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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김숙x박나래가 저수지 뷰에 반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숙x박나래가 역대급 뷰를 보며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뢰인은 췌장암 말기인 아버지와 함께 살기를 원하는 신혼 4년차 부부로  경기 남부 전원주택을 원했고 가격은 4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복팀은 양세형, 홍현희, 서태훈 세 사람은 경기도 용인의 '식물원이 살아있다' 매물을 공개했다. 양세형은 "140여종의 식물들이 있는 곳이다"라며 설명했고 집 내부를 들어가자 통창과 화이트톤의 거실과 화목 난로가 눈을 사로잡았다. 

화목 난로 기본 옵션이라고 하자 홍현희는 환호했다. 주방은 동선이 편한 ㄷ자 형으로 되어 있었고 1층은 몸이 편찮으신 아버지를 위한 특대형 방이 있었고 2층 계단 옆에는 욕조 포함한 화장실이 블랙&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었다.

현관 옆에도 방이 하나 더 있었다. 양세형은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깔끔한 방을 공개했고 이어 플랜테리어가 뭔가 보여주겠다며 2층으로 향했다.2층으로 오르는 계단 곳곳에 꽃과 식물이 놓여 있었다.  뿐만 아니라 탁 트인 전망이 한 눈에 들어오는 베란다가 정원처럼 꾸며져있었다. 

2층에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 한개와 부부가 지낼 수 있는 큰 방이 존재했다. 이 매물은 매매가 4억 2천만 원. 이에 덕팀의 인턴 코디로 나선 윤유선은 "너무 예쁘고 좋은 집이만 의뢰인이 의뢰한 조건과 차이가 있는 거 아닌가. 관리가 너무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세 사람은 저수지 바로 앞의 자연 친화적인 매물 '물 만난 하우스'를 공개했다. 양세형은 "의뢰인 직장과 54분이라 좀 멀다. 아버님 병원과는 45분 거리다"라며다소 아쉬워했다.  

하지만 "집안 내부에 있는 모든 것들은 옵션이니까 묻지 마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내부는 3면 통창에 저수지가 한눈에 다 들어왔고  방, 화장실, 거실 모두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었다.

이후 세 사람은 2층으로 향했고 2층은 썬룸으로 저수지가 다 내다보였다. 도어 역시 1층과 마찬가지로 폴딩도어로 되어 있었고 높은 층고로 훨씬 넓은 느낌을 줬다. 이 매물의 가격은 매매가 4억 5천만 원. 

매물을 보던 김숙은 "솔직히 뷰는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최고다"라고 감탄했고 박나래 역시 "뷰가 정말 멋있다"라고 이야기했다. /jmiy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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