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드, 무전기 기능 PTT 내장형 유무선 이어폰 'T-3등급' 인증

안수민 2020. 5. 31. 0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코드(대표 김수호)가 무전기 기능 PTT(Push-to-Talk) 내장형 유무선 이어폰이 한국나이스디엠비 기술신용평가기관(TCB:Tech Create Bureau)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 중 하나인 T-3 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인증은 T-1에서 T-10 등급으로 나눠지며, 시코드가 획득한 T-3 등급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조건에 해당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 부여하는 등급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코드(대표 김수호)가 무전기 기능 PTT(Push-to-Talk) 내장형 유무선 이어폰이 한국나이스디엠비 기술신용평가기관(TCB:Tech Create Bureau)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 중 하나인 T-3 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PTT 내장형 유무선 이어폰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은 TCB에서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해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 경영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기술 평가 지표다. 인증은 T-1에서 T-10 등급으로 나눠지며, 시코드가 획득한 T-3 등급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조건에 해당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 부여하는 등급이다.

시코드 관계자는 “무전기 기능 PTT 기능을 유무선 이어폰에 내장하는 기술을 10여 전부터 개발해 미국을 비롯한 유럽, 일본 등에 특허를 등록하고 꾸준한 마케팅 활동을 실시, 일본·유럽· 싱가포르 등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10여간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기술력 평가에서 T-3 등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