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교차로' 교통체계 개편..버스노선도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인 30일 오전 4시를 기점으로 부산 서면교차로 교통체계가 전면적으로 개편된다.
부산시는 "지난해 연말 동래에서 서면까지 중앙버스전용차로(BRT)가 개통된 후 4개월간 모니터링한 결과 신호체계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부산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서면교차로 신호 운영체계를 전면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연말 동래에서 서면까지 중앙버스전용차로(BRT)가 개통된 후 4개월간 모니터링한 결과 신호체계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부산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서면교차로 신호 운영체계를 전면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버스가 초읍방면으로 운행할 때 주례방면으로 좌회전하는 일반 차량과 엇갈림 현상이 발생해 버스 차로와 일반 차로에서 교통신호가 별도 운영됐다.
이번 개편으로 초읍방면 8개 버스 노선을 일부 조정해 버스와 일반 차량이 같은 신호에 좌회전할 수 있도록 신호 체계가 개편된다.
시는 신호 체계 개편으로 서면교차로 일대 차량흐름을 개선하고 버스 운행 여건을 향상 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조정되는 8개 노선 중 81번, 83번 2개 노선은 서면 한전에서 가야대로로 좌회전해 83번은 부산진경찰서를 통해 부전시장을 돌아 회차한다.
81번은 부암교차로를 통과, 부산진구청에서 초읍방면으로 조정된다.
66번, 88번, 83-1번 3개 노선은 부전시장을 돌아 NC백화점에서 서면교차로를 통해 초읍방면으로, 54번, 103번, 133번 3개 노선은 범내골에서 NC백화점을 거쳐 서면교차로에서 초읍방면으로 변경된다.
54번, 103번, 133번 3개 노선이 NC백화점 앞 동천로에 추가 운행됨으로 인해 예상되는 문제점(버스 운행 대수 증가 및 교통혼잡 가능성)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52번, 99번 2개 노선은 동천로 경유 구간을 중앙대로로 운행토록 한다.
박진옥 부산시 교통국장은 "이번 조치로 서면교차로 교통 지체가 42.9%(1대당 접근 지체 212.6초 → 121.4초)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후에도 신호체계 최적화를 위해 부산경찰청과 협력해 차량 흐름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CBS 강민정 기자] kmj@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쿠팡의 자업자득..방역 부실이 불러온 '사실상 영업정지'
- 윤석열 검찰 "용산참사 부실 수사? 사과 안 한다"
- 부천 쿠팡 물류센터발 확진 90명대↑..서울 콜센터 '비상'
- [단독]송철호 측근 '매관매직' 의혹..檢, 공단 채용 담당자 조사
- 여의도 학원강사 확진..인근 초·중·고 6곳 귀가 조치
- 기로에 선 정의연..'위안부' 없는 '위안부 운동'은 어디로
- 다음달 14일까지 수도권에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
- [코로나19, 밥코노미⑤]내집의 변화, 주방이 사라진다..'허세권'을 아시나요?
- 홍콩보안법 시대 열려..전인대 속전속결 통과, 반대는 단 1명
- 정쟁에 밀려 휴지통 들어간 주요 법안들..21대엔 부활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