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차이나, 로맨스 무협사극 '량세환 : 두 개의 인연' 29일 첫 방송.. 천위치 주연

강인귀 기자 2020. 5. 2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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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채널 채널차이나(대표 박성호)가 미스터리 로맨스 무협사극 '량세환 : 두 개의 인연'(两世欢, 이하 '량세환')을 5월29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운명 같은 두 번의 사랑을 그린 사극 '량세환 : 두 개의 인연'은 29일부터 매주 월~금 밤 10시 채널차이나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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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차이나
중국문화채널 채널차이나(대표 박성호)가 미스터리 로맨스 무협사극 '량세환 : 두 개의 인연'(两世欢, 이하 '량세환')을 5월29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량세환'은 '의천도룡기2019'의 조민을 연기한 천위치(진옥기, 陳钰琪)의 차기작으로,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도 철저한 캐릭터 분석과 깔끔한 액션 연기로 1인 2역(풍면만/원청리)을 소화해냈다. 침착하고 지혜로운 소왕의 양아들 경사 역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 '신백낭자전기'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위멍롱(우몽롱, 于朦朧)이, 원청리의 약혼자 모북인 역은 '친애적의기군'의 장쓰판(장사범, 張思帆)이 캐스팅됐다.

36부작 로맨스 무협 사극 '량세환'은 원수의 딸을 사랑한 남자 '경사'와 기억을 잃고 신분이 바뀌어도 사랑만은 잊지 못한 여자 '풍면만(원청리)'의 이루어질 수 없는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경사는 어머니를 죽인 원수의 딸이지만 착한 성품을 지닌 풍면만을 시녀로 곁에 두면서 가슴 깊이 연모하게 된다. 하지만 서로 사랑하게 된 두 사람은 세상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고, 결국 경사는 풍면만의 기억을 지우고 신분을 바꿔 새 삶을 살게 한다. 훗날 두 사람은 심하현의 현위와 포쾌로 재회해 함께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두 번째 인연을 시작한다.

운명 같은 두 번의 사랑을 그린 사극 '량세환 : 두 개의 인연'은 29일부터 매주 월~금 밤 10시 채널차이나에서 방송된다. 그리고 방송 익일 VOD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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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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