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국서 6만3628세대 분양..절반 이상 수도권에 집중

조성신 2020. 5. 28. 16:1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4000세대·경기 1만9000세대·인천 1만1000세대 공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4월 총선 영향으로 분양을 미뤄온 건설사들이 6월 상반기 막바지 시즌에 대거 신규물량을 내놓을 예정이다. 특히 6만3000여 세대 중 전반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돼 수도권 거주자들의 눈치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에 분양 예정인 물량은 총 6만3628세대로, 이 중 약 56% 수준인 3만5059세대(▲서울 4675세대 ▲경기 1만9250세대 ▲인천 1만1134세대)가 수도권에서 나올 예정이다.

6월 수도권 분양 물량 [자료 = 부동산114]
대표 사업장으로는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98세대, 이하 일반분양분 기준), '래미안 엘리니티'(475세대), '서광교 파크 스위첸'(374세대),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아파트 172세대·오피스텔 60실) 등이 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국토부가 지난 11일 수도권 비(非)규제지역 민간택지에서 공급하는 아파트에 대해 분양권 전매를 8월 이후부터 금지한다는 대책을 발표한 이후 대책 시행 전 분양을 서두르는 모습이 역력하다"면서 "추가적인 규제가 언제 또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분양을 미룰 수 만은 없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