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모빌리티, 부산개인택시조합과 업무협약

홍지인 2020. 5. 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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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택시 운영사인 KST모빌리티는 부산광역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개인택시조합은 소속 개인택시에 마카롱택시 플랫폼에 가입하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앞으로 마카롱택시 플랫폼가맹사업 활성화와 부가서비스 발굴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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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모빌리티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마카롱택시 운영사인 KST모빌리티는 부산광역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개인택시조합은 소속 개인택시에 마카롱택시 플랫폼에 가입하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앞으로 마카롱택시 플랫폼가맹사업 활성화와 부가서비스 발굴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KST모빌리티는 최근 각 지역 택시 조합 등 관련 단체와 잇따라 손잡으며 '상생형 택시 플랫폼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협력 관계의 택시 대수는 약 12만대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행열 대표는 "영향력 있는 택시 호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전국 여러 택시 사업자와 손잡고 있다"며 "부산개인택시조합과의 업무협약으로 전국 기반의 상생형 플랫폼 사업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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