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뱅이 언제 나와요?"..전병·쫀드기·쌀강정 등 '추억의 맛'이 뜬다

정상호 2020. 5. 27.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입으로 한 번, 가슴으로 한 번 더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옛날 과자가 뜨고 있다.

그곳에서 오랜 경력자가 손수 만드는 추억의 꽈배기 과자와 단단한 식감의 똘뱅이 생산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옛날 과자 속에 담겨 있는 다양한 추억 얘기까지 들어볼 수 있는 '요즘 뜨는 추억의 맛! 옛날 과자' 편은 27일 (수)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입으로 한 번, 가슴으로 한 번 더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옛날 과자가 뜨고 있다. 전병, 쫀드기, 똘뱅이, 쌀강정이 대표적이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는 옛날 과자를 소개하고 그 인기를 재조명한다. 또 과자의 다양한 제조 공정도 담는다.

‘관찰카메라 24’ [채널A]

코로나 19로 인해 바깥 생활을 자제하고 있는 요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콘텐츠가 뜨고 있다. 그 중 가장 뜨겁게 떠오른 트렌드는 바로 ’레트로‘. 그 영향으로 업계에서는 각종 추억의 간식 판매량이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추억의 과자 중 대표주자로 꼽히는 ‘전병’을 관찰하기 위해 자동화 공정에서 만들어지는 전병 공장을 찾는다. 우유와 계란의 비율을 높여 더 부드럽고 고소한 전병은 가격도 저렴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간식이다.

다음 관찰 대상은 식감이 매력적인 추억의 과자 ’쫀드기‘. 불량식품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특별히 위생에 더 신경 쓰는 공정 과정부터, ’쫀드기 외길 인생‘ 사장님의 쫀드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꿀팁까지 관찰한다.

이후 관찰 요원들은 경상남도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똘뱅이’의 정체를 알기 위해 부산의 공장을 찾는다. 그곳에서 오랜 경력자가 손수 만드는 추억의 꽈배기 과자와 단단한 식감의 똘뱅이 생산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마지막 방문지는 원통형 쌀강정 제조 공장. 추억의 과자 쌀강정은 이제 해외 각국으로 수출되어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과자가 되었다. 건강까지 생각한 쌀강정의 인기 비결을 ‘관찰카메라 24’가 소개한다.

옛날 과자 속에 담겨 있는 다양한 추억 얘기까지 들어볼 수 있는 ’요즘 뜨는 추억의 맛! 옛날 과자‘ 편은 27일 (수)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 ▶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