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앤쿡 발열도시락] 찬물만 부어도 뜨거운 밥이 완성된다!

글 서현우 기자 사진 양수열 기자 2020. 5. 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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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만 부어도 뜨거운 밥을 먹을 수 있는 발열도시락이 출시됐다.

주식회사 참미푸드에서 출시한 '핫앤쿡 라면愛밥, 비빔밥 6종 시리즈'다.

또한 현재 시중에 있는 발열도시락들이 대부분 5,000원 이상, 조리시간은 20분 내외인 반면, 핫앤쿡 6종 시리즈는 총 6종 2만2,000원으로 개당 약 3,600원, 조리시간은 10분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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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미푸드, '핫앤쿡 셀프발열도시락 6종 시리즈' 출시..비화식 백패킹 시 최적의 식량
찬물만 부어도 뜨거운 밥을 먹을 수 있는 발열도시락이 출시됐다. 주식회사 참미푸드에서 출시한 ‘핫앤쿡 라면愛밥, 비빔밥 6종 시리즈’다. 기존 시중에 출시된 발열도시락과 비교했을 때 훨씬 저렴한 가격과 짧아진 조리시간, 여섯 가지 맛으로 출시돼 입맛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강점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총 6종으로 라면愛밥 시리즈는 짬뽕·쇠고기미역국·김치찌개, 비빔밥 시리즈는 쇠고기·김치·제육으로 각각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비빔밥 시리즈는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비빔장에 아삭아삭한 김치와 야채,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을 비벼 먹을 수 있으며, 라면愛밥 시리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야외에서 가장 맛있게 먹는 음식 중 하나인 라면과 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현재 시중에 있는 발열도시락들이 대부분 5,000원 이상, 조리시간은 20분 내외인 반면, 핫앤쿡 6종 시리즈는 총 6종 2만2,000원으로 개당 약 3,600원, 조리시간은 10분에 불과하다.
특히 핫앤쿡 발열도시락 시리즈는 비화식 백패커들의 한 끼 식량으로 최적화된 제품이다. 먼저 무거운 보온병에 뜨거운 물을 담아가거나, 버너나 코펠을 챙기지 않고도 찬물만 있으면 발열체를 이용해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다. 또한 비빔밥 시리즈의 중량은 120g, 라면愛밥 시리즈는 110g으로 가벼우면서도 열량은 375~400Kcal로 높아 최대한 짐을 가볍게 해야 하는 백패커들에게 좋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조리방법은 간단하다. 내포장지 안의 선까지 물을 붓고, 외포장지 안에 넣은 발열체 위에 내포장지를 넣은 뒤 물을 붓고 지퍼를 닫으면 된다. 발열체는 습기에 취약하기 때문에 개봉 즉시 바로 조리해야 한다.
제품 한 개당 무게 및 칼로리가 완전히 든든한 한 끼 식사로는 부족할 수도 있으므로 기호에 따라 익혀 먹으면 더 맛있는 소시지나 햄, 치즈 등을 추가로 넣어서 열량을 보충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내포장지 안에는 먹을 수 있는 물을 부어야 되지만, 외포장지 안에 발열용으로 붓는 170mL의 물은 꼭 식수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산중에서는 식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물을 아끼려면 계곡의 물을 사용하거나, 대피소 등 물을 보충할 수 있는 곳에서 식사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발열체는 가열용이므로 절대 먹으면 안 되며, 주위 외부온도와 환경에 따라 발열시간이 다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제품은 심한 충격과 직사광선을 피해 건조하고 서늘한 상온에서 보관해야 한다.
가격 6종 세트 2만2,000원(무료배송)
문의 070-7636-3011, easybab.co.kr
사진으로 보는 조리방법
외포장지를 개봉해 내용물(내포장지 제품, 발열체, 숟가락)을 모두 꺼낸다.
비빔밥 시리즈의 경우 내포장지를 개봉해 비빔장과 참기름을 빼고 안쪽 선까지 찬물을 붓고 지퍼를 닫아 준다. 라면愛밥 시리즈의 경우에는 면과 밥 위에 소스를 같이 넣고 안쪽 선까지 찬물을 붓고 지퍼를 닫으면 된다.
발열체 봉투를 뜯고 안에 핫팩처럼 생긴 발열체를 외포장지 안쪽 바닥에 펼쳐서 놓는다.
펼쳐놓은 발열체 위에 내포장지를 넣고 찬물 170mL를 부은 뒤 지퍼를 닫는다. 계량 표시가 있는 물통이 없는 경우에는 발열체 봉투를 물 붓는 선에 따라 접어준 뒤 이 접은 선에 맞춰서 물을 넣어 주면 된다.
발열이 시작되면 뜨거운 스팀이 작은 구멍을 통해 나오므로 화상에 주의해야 한다. 10분간 기다린 뒤 비빔밥의 경우 비빔장과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 준 후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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