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힘,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넥서스 출시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20. 5. 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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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액세서리 제조 전문기업 투힘은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 넥서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투힘 넥서스는 운전 중 스마트폰을 거치하면 무선으로 최대 15W 고속 충전하여 스마트폰을 탈부착 시 적외선 센서가 자동으로 동작을 감지,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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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액세서리 제조 전문기업 투힘은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 넥서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 넥서스'/사진제공=투힘

이번에 출시한 투힘 넥서스는 운전 중 스마트폰을 거치하면 무선으로 최대 15W 고속 충전하여 스마트폰을 탈부착 시 적외선 센서가 자동으로 동작을 감지,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넥서스는 기존의 무선충전 거치대의 단점들을 보완하여 스마트폰 거치를 안할 경우 적외선 센서를 끄고 켜는 기능과 무선충전을 끄고 켜는 기능을 갖췄다. 차량의 시동을 꺼도 1분 이상 전원이 유지되어 스마트폰을 탈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넥서스 거치대 하단부에 투명의 받침대를 구성하여 거치대의 디자인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안정적으로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도록 했다. 대시보드 거치대는 대시보드 위에 설치를 해도 거치대와 스마트폰이 운전자의 전방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설계가 되어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이 제품은 타사 제품들과는 달리 스마트폰 거치부 LED라이트가 설치돼 야간이나 어두운 곳에서도 운전자가 거치대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게 제작되었으며, 제품에는 송풍구용 클립과 대시보드용 거치대가 기본 구성으로 제공되어 모든 차량에 장착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확보했다.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투힘은 1세대인 바이트크래들 홀더형 차량용 거치대, 2세대 쿼드폴과 조인트 자석형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옵티머스에 이어 오토와 3세대 넥서스 차량용 자동 무선충전 거치대까지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하게 됐다.

투힘 본사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투힘 넥서스는 원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무선충전 모듈과 센서, 모터 등을 최고 품질의 부품으로만 적용하여 기존 투힘 제품의 명성을 이어 나가도록 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투힘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함께 사용하면 넥서스의 최대 성능이 발휘되는 투힘 볼트 차량용 충전기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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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nyhe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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