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7월 25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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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은 제3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일을 7월 25일에 치른다고 25일 밝혔다.
임업진흥원은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2020년 나무의사 자격시험을 연기했었다.
이번 시험을 위해 임업진흥원은 수험자간 거리확보, 체크리스트 점검, 시험 후 14일간 증상 모니터링 등 방역계획을 수립해 준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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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임업진흥원은 제3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일을 7월 25일에 치른다고 25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6월 22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다. 임업진흥원은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2020년 나무의사 자격시험을 연기했었다.
이번 시험을 위해 임업진흥원은 수험자간 거리확보, 체크리스트 점검, 시험 후 14일간 증상 모니터링 등 방역계획을 수립해 준수한다.
또 수험생 편의를 위해 서울, 대전으로 시험장소를 확대하고 휴식시간을 충분히 배정해 불편사항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 대응 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연기했던 시험을 재개키로 했다"며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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