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연기됐던 '나무의사' 자격시험 7월25일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제3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이 7월25일 시행된다.
25일 한국임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3월 11일 연기했던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을 7월 25일 치른다.
수험생 편의를 위해 서울, 대전으로 시험장소를 확대하고 휴식시간을 넉넉히 배정했다.
구길본 원장은 "국가 코로나19 대응 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연기되었던 시험을 재개한다"면서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제3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이 7월25일 시행된다.
25일 한국임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3월 11일 연기했던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을 7월 25일 치른다. 원서접수는 2020년 6월 22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다.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방역 대비·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수험자간 간격확보, 체크리스트 점검, 시험 후 14일간 증상 모니터링 등을 준수할 계획이다.
수험생 편의를 위해 서울, 대전으로 시험장소를 확대하고 휴식시간을 넉넉히 배정했다.
나무의사 자격을 취득하면 나무병원에서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길본 원장은 “국가 코로나19 대응 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연기되었던 시험을 재개한다”면서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hanmail.net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안영미, 파격 세미 누드 공개 "흥청망청 막 살지않고 운동"
- 진중권 "시민단체 어용질 극성, 각하 효자손 모양 트로피 줘야"
- '희대의 연애사건' 김경진♥전수민 "결혼한다니까 악플 공격"
- '남자는 물, 여자는 꽃' 글쓰고 '더 벗어요' 과제낸 외대 교수
- 조경태 "통합당 중진들 비겁..비대위 말고 8월 전대 열어야"
- 알렉스, 이민정에 "내가 좋아하는 여자" 직진
- 양치승, 코로나19 속 경영난 고백 "최악이다"
- 이종혁 "신혼 때는 과격하게 싸워 이제 피곤"
- 길, 아들·연하 아내 공개 "부끄럽지 않도록"
- 하동군 방아섬서 실종된 부자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