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주연 日 영화 '동백정원' 코로나19 여파 개봉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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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배우 심은경 주연 일본 영화의 현지 개봉이 연기됐다.
일본 영화 '동백정원' 측은 5월21일 공식 SNS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동백정원' 측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관객 건강, 안전을 고려해 유감스럽게도 개봉 연기를 결정했다"며 "추후 일정은 결정되는대로 SNS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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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배우 심은경 주연 일본 영화의 현지 개봉이 연기됐다.
일본 영화 '동백정원' 측은 5월21일 공식 SNS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동백정원' 측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관객 건강, 안전을 고려해 유감스럽게도 개봉 연기를 결정했다"며 "추후 일정은 결정되는대로 SNS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우에다 요시히코 감독의 데뷔작 '동백정원'은 동백꽃이 피는 외딴 집에서 함께 살아가는 할머니와 손녀의 1년을 그리는 작품이다. 심은경은 손녀 역할을 맡아 후지 스미코, 스즈키 쿄카, 장첸, 타나베 세이이치, 시미즈 코지 등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2017년 일본 매니지먼트사 유마니테와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예고한 심은경은 지난 3월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신문기자'로 한국영화 최초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는가 하면, 또 다른 주연작 '블루아워'로는 다카사키 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일본 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한국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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