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코리아, CSV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 전용 POD 신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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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대표 이충언)’가 자사 CSV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 전용 신규 POD 8종을 출시했다.

이로써 하카시그니처 전용 액상의 종류는 기존의 블랙라벨(9종)과 새롭게 출시된 화이트라벨(8종)로, 국내 CSV 전자담배 중 전용 POD의 최다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기존 9종의 블랙라벨은 일반 연초를 흡연하던 흡연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POD로 중후한 목 넘김이 특징이다. 종류로는 Δ대중적인 민트향 ‘글레시어 민트’ Δ기존 민트향에 포도향이 첨가된 ‘글레시어 G 민트’ Δ목 넘김이 강조된 멘솔 ‘다크멘솔’ Δ리얼한 연초향 ‘서든 리프’ Δ시가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이스턴 리프’ Δ아이스 망고 Δ아이스멜론 Δ핑크베리 Δ신선한 리치향이 결합된 ‘골든리치’가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화이트라벨 8종은 한정판의 액상으로 기존 전자담배의 다양한 향을 원했던 고객들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가벼운 느낌으로 라이트 전자담배 유저들을 위해 제작됐다.

종류로는 Δ복숭아 향 ‘썬라이즈’ Δ청량감이 돋보이는 스페어민트향 ‘콜드블루’ Δ수박향 액상 ‘스윗섬머’ Δ상큼한 딸기향과 깔끔한 녹차향이 결합된 ‘핑크레이디’ Δ깔끔한 향과 알로에향이 결합된 ‘알로’ Δ아이스믹스 커피향 ‘아이스프레소’ Δ레몬티향의 액상 ‘레비타’ Δ화이트라벨의 히든 액상으로 블루베리 베이스에 청량한 끝맛을 갖춘 ‘프레쉬믹스’ 등 8종이 있다.

CSV(Closed System Vaporizer, 폐쇄형 시스템) 전자담배는 별도의 리필 없이 액상 카트리지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일정한 용량의 POD(포드)를 모두 사용하면 교체할 수 있어 위생적이며, 옷과 몸에 냄새가 배지 않아 흡연 매너를 지키려는 흡연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하카시그니처는 국내 최초로 사용된 하카코리아만의 발열 코일을 통해 블랙 세라믹과 메탈 필름의 혁신적 기술로 태어난 차세대 히팅 시스템을 적용하여 6W의 낮은 전력에서도 높은 에너지 효율을 나타내며, 220도의 저온도 히팅으로도 풍부한 맛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하카시그니처는 국내 전통 CSV 라인업 중 유일하게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쥴의 한국 시장 철수로 신규 유입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라며 “국내 최초로 블랙세라믹 코일을 도입한 기술력으로 특유의 목 넘김과 액상 흡수율로 금연을 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하카코리아는 포브스 소비자 브랜드 선정 전자담배 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전국 단일 최다 매장을 보유한 전자담배 브랜드로, 넓은 인프라와 적극적인 AS가 가능하다. 특히 하카시그니처는 1년 AS가 보장되며, AS로 인한 교체 시 수리가 아닌 기기 교체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하카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hs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