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씨이엠, '쿨링·필터링' 두 마리 토끼 잡은 여름용 마스크 출시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0. 5. 20.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루씨이엠이 2020년 봄, 여름용 나루마스크 F1S(이하 F1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루씨이엠은 2002년부터 다양한 유해 환경에서도 레저스포츠를 즐길 방법을 연구하고 호흡이 편안한 스포츠 마스크를 만드는 데 힘써왔다.

나루씨이엠이 이번에 출시한 F1S 마스크는 "여름에도 답답하지 않고 필터링 가능한 마스크가 존재할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한 제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루씨이엠이 2020년 봄, 여름용 나루마스크 F1S(이하 F1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루씨이엠은 2002년부터 다양한 유해 환경에서도 레저스포츠를 즐길 방법을 연구하고 호흡이 편안한 스포츠 마스크를 만드는 데 힘써왔다.

사진제공=나루씨이엠

봄철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마스크 없이 생활하기 힘든 날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문제는 햇빛이 이글거리는 여름에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점이다.

야외 활동이 많거나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이런 상황은 특히 곤혹스럽다. 야외 운동을 할 때 마스크를 쓴다는 것 자체가 답답한 일이다. 밤낮없이 달려드는 날벌레와 막을 수 없는 각종 먼지도 여름 야외 활동의 큰 장애물이다.

나루씨이엠이 이번에 출시한 F1S 마스크는 “여름에도 답답하지 않고 필터링 가능한 마스크가 존재할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한 제품이다.

F1S 마스크는 공기 중 유해 물질을 필터링하는 면과 격한 호흡이 가능하고 벌레를 막아주는 메쉬 면의 2-Way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얼굴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측면도 쿨링 원단으로 만들어져 시원함과 동시에 얼굴에 밀착되는 깔끔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테스트를 마친 제품으로 자외선을 최대 99%까지 차단할 수 있어 여름철에도 자외선 걱정 없이 외부 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F1S 마스크는 블랙, 화이트 2종의 컬러로 출시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색상이 추가될 예정이다. 소비자 가격은 4만2000원으로 전국 자전거, 등산, 골프, 낚시 등 스포츠 전문점 및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나루마스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정준영 구치소 근황 "형님들이 시키면 일어나 노래"'생일파티' 연예인들 "이태원 아닌 청담이지만 죄송"나사 "거대 소행성, 지구로 날아오는중…21일 접근""연봉 3배에 아파트까지" 中 유혹에 넘어갔던 김부장 1년만에…[속보]정은경 "삼성서울병원 또 다른 집단발병 발생…역학조사 진행중"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