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로 만나는 손오공, '몽키 키드' 시리즈 출시

김건우 기자 2020. 5. 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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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그룹은 중국 고전 서유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레고 몽키 키드(LEGO Monkie Kid)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레고 몽키 키드 시리즈는 아시아권에서 상징적이며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서유기 우화를 레고로 재창조했다.

줄리아 골딘 레고그룹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레고 몽키 키드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영감을 받고 조립과 역할극을 즐기며 자신만의 무궁무진한 스토리를 창조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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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그룹은 중국 고전 서유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레고 몽키 키드(LEGO Monkie Kid)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레고 몽키 키드 시리즈는 아시아권에서 상징적이며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서유기 우화를 레고로 재창조했다. 전설의 여의봉을 발견한 평범한 원숭이 소년과 용감한 동료들이 함께 황소요괴인 우마왕과 그의 군단을 물리치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레고그룹은 이번 시리즈 개발에 앞서 소설의 배경이 되는 중국 문화를 보다 세심하게 담아내기 위해 약 2년간 중국의 여러 부모와 아이들을 관찰하며 긴밀하게 협업했다. 이를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멋진 차량, 흥미로운 이야기가 숨겨진 총 8가지 세트가 탄생했다.

줄리아 골딘 레고그룹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레고 몽키 키드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영감을 받고 조립과 역할극을 즐기며 자신만의 무궁무진한 스토리를 창조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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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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