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LED 조명-가로등 名家 "품질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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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위치한 ㈜삼호엔씨티(대표 현형호·사진)는 태양광 LED(발광다이오드) 제품이 주력인 지역 강소기업이다.
최근 이 회사는 제품 다변화에 나서며 고속 성장 중이다.
현 대표 스스로 제품 설계부터 검수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다.
현 대표는 "1인 3역 역할을 하는 직원들에게 늘 고맙다"며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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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재생에너지 성장세와 함께 사업 규모도 최근 들어 부쩍 커졌다. 10년 전 4명으로 시작한 회사는 어느덧 직원이 25명으로 늘었다. 매년 매출이 전년 대비 10∼15% 성장하는 가운데 올해 예상 매출은 60억 원가량 될 것으로 추산된다.
현형호 대표는 “고객과 신뢰를 바탕으로 품질과 기술력을 앞세웠고 전 임직원 모두 피나는 노력을 통해 인정받은 덕분에 빠르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현 대표 스스로 제품 설계부터 검수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다. 이와 같은 완벽주의 덕분에 실제로 지난 7년간 납품한 제품 가운데 AS 요청이 단 한 건도 없었다. 그는 “불량률 0%를 실현했다”며 활짝 웃었다. 현 대표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빠르게 요구에 대응하고 납기일을 준수하는 기본을 지켜나가고 있다.
현재 삼호엔씨티 모든 제품은 양질의 부품을 쓰고 있다. 제조 과정을 비롯해 사후관리까지 철저하게 신경써야 한다는 현 대표의 경영방침에 따른 것이다. 현재 총 100여 가지의 조달상품이 등록돼 정부·지자체를 중심으로 납품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도 조달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것이다.
한편 현 대표는 정부 차원에서 신재생에너지를 활성화하는 게 우선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태양광 LED조명시설을 배치할 시설 종류를 늘릴 경우 자연스럽게 사업 규모도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전남 곡성 은어의 거리에 태양광 LED 가로등을 설치한 것을 사례로 들며 더 많은 태양광 가로등이 보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 대표는 “1인 3역 역할을 하는 직원들에게 늘 고맙다”며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기술 투자에 대해선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수익으로 돌아오는 기술특허 취득을 목표로 하는 동시에 필요 시 외주 작업을 통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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