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됐던 기계식주차장 관리인 교육 재개

김선호 2020. 5. 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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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기계식주차장 관리 교육이 재개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는 이번 달부터 기계식 주차장치 관리인 보수교육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0대 이상 기계식주차장에는 의무적으로 관리인을 둬야 하며 주차장 관리인은 공단에서 신규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 장소와 일정은 기계식주차장 관리시스템(www.kotsa.or.kr/mpis)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인터넷 선착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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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주차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기계식주차장 관리 교육이 재개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는 이번 달부터 기계식 주차장치 관리인 보수교육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0대 이상 기계식주차장에는 의무적으로 관리인을 둬야 하며 주차장 관리인은 공단에서 신규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후 3년마다 보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올해 부산, 경남지역 교육대상은 2017년 신규교육을 받은 2천120명이다.

교육은 기계식주차장 취급 시 필요한 지식과 긴급상황 대처법 등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장소와 일정은 기계식주차장 관리시스템(www.kotsa.or.kr/mpis)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인터넷 선착순이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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