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 영원의 군주', 속절없는 추락..자체 최저 시청률 '6.3%'

김나연 기자 2020. 5. 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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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 영원의 군주'에 돌파구란 없어 보인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0%, 8.1%보다 각각 1.2%P, 1.8%P 하락한 수치로,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11.4%를 기록하며 첫 방송을 시작한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2회에 11.6%로 상승,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더니 이후 계속해서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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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 영원의 군주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더 킹 : 영원의 군주'에 돌파구란 없어 보인다. 또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5.8%, 6.3%(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0%, 8.1%보다 각각 1.2%P, 1.8%P 하락한 수치로,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11.4%를 기록하며 첫 방송을 시작한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2회에 11.6%로 상승,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더니 이후 계속해서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왜색 논란, 과도한 PPL 등 논란만 가득하고, 허술한 대본과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대사, 민망한 연출, 배우들의 연기력 부족까지. '총체적 난국'이라는 평을 들으며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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