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진성, 우리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

김현식 2020. 5. 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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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항조와 진성이 우리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우리엔터테인먼트는 "조항조, 진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두 아티스트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들이 새 둥지를 튼 우리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나미애, 동후, 서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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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조항조와 진성이 우리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조항조(왼쪽), 진성(사진=우리엔터테인먼트)
우리엔터테인먼트는 “조항조, 진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두 아티스트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조항조는 1978년 록밴드 서기 1999년 멤버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 전향한 뒤 ‘남자라는 이유로’, ‘사나이 눈물’, ‘사랑 찾아 인생 찾아’, ‘고맙소’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OST이자 코로나19 극복송인 ‘걱정 마라 지나간다’를 발표했다.

진성은 1997년 데뷔한 이후 긴 무명 생활을 거친 끝 ‘보릿고개’,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등의 히트곡을 냈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이 새 둥지를 튼 우리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나미애, 동후, 서희 등이 소속돼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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