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원, 양성평등 사이버교육 신규과정 운영

김정현 2020. 5. 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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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11일 무료 양성평등 사이버교육 과정인 '양성평등 열린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양평원의 '양성평등 열린교육'은 매월 기수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PC 및 스마트기기로도 학습할 수 있다.

양평원 관계자는 "젠더 이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교육의 질적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기획할 것"이라며 "수강자에게 맞는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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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젠더 등 4개 과정..회원가입 후 무료 수강
[서울=뉴시스]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11일 무료 양성평등 사이버교육 과정인 '양성평등 열린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이달 운영되는 5기 모집 포스터.(사진=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제공). 2020.05.1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정현 기자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11일 무료 양성평등 사이버교육 과정인 '양성평등 열린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양평원의 '양성평등 열린교육'은 매월 기수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PC 및 스마트기기로도 학습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좋은 책 읽어주기 ▲미디어 리터러시 ▲가족과 젠더 ▲조직문화와 젠더 4개 신규 과정을 도입했다. 양평원은 "교육대상, 목표 등을 고려해 실제감 있는 사례를 들었다"며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해 실효성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양성평등 열린교육은 양평원 이러닝센터 홈페이지(www.kigepe.or.kr/elearning)에서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수료자는 교육훈련 상시학습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양평원 관계자는 "젠더 이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교육의 질적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기획할 것"이라며 "수강자에게 맞는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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