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산 자연휴양림 140m 출렁다리 '새 단장'

심영석 기자 2020. 5. 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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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장태산 자연휴양림 출렁다리가 새롭게 단장했다.

시는 장태산 자연휴양림 내'출렁다리'의 안전시설을 보완하고 주변을 정비하는 공사가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출렁다리의 안전을 보강하기 위해 CCTV, 낙석방지망, 출입문을 설치했으며, 제4주차장 바닥정비와 조경수 식재 등 주변 환경도 정비했다.

시는 이번 정비공사를 통해 안전을 보강하고, 편의성을 향상시켜 장태산 자연휴양림이 오감만족의 휴양시설로 거듭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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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안전시설과 주변정비 공사 완료
장태산 자연휴양림 내 출렁다리© 뉴스1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대전의 장태산 자연휴양림 출렁다리가 새롭게 단장했다.

시는 장태산 자연휴양림 내‘출렁다리’의 안전시설을 보완하고 주변을 정비하는 공사가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숲속어드벤처(스카이웨이 및 스카이타워)에서 맞은편 등산로와 연결되는 출렁다리(길이 140m, 현수교 방식)는 2019년 말 준공됐다.

시는 출렁다리의 안전을 보강하기 위해 CCTV, 낙석방지망, 출입문을 설치했으며, 제4주차장 바닥정비와 조경수 식재 등 주변 환경도 정비했다. 시는 이번 정비공사를 통해 안전을 보강하고, 편의성을 향상시켜 장태산 자연휴양림이 오감만족의 휴양시설로 거듭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손철웅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현재 진행 중인 등산로 정비사업과 숲속의집 리모델링 사업이 더해지면 장태산은 전국 최고의 힐링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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