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 '더 플랫폼' '카센타' '하이, 젝시' '카페 벨에포크' '침입자', 주말 뭐볼까

이기은 기자 2020. 5. 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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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 '더 플랫폼' '카센타' '하이, 젝시' '카페 벨에포크' '침입자', 주말에 볼만한 영화 목록이 리스트업됐다.

9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에서는 '해치지 않아'(감독 손재곤·제작 어바웃필름) 관전 포인트가 소개됐다.

하지만 '해치지 않아'의 또 다른 알맹이는 일종의 성장드라마라는 점이다.

영화는 지난 1월에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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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해치지 않아’ ‘더 플랫폼’ ‘카센타’ ‘하이, 젝시’ ‘카페 벨에포크’ ‘침입자’, 주말에 볼만한 영화 목록이 리스트업됐다.

9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에서는 ‘해치지 않아’(감독 손재곤·제작 어바웃필름) 관전 포인트가 소개됐다.

'해치지 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이야기다.

영화는 얼핏 코미디의 탈을 썼다. 실제로 극중 인물들이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상황에 놓이며 고투를 이어가고, 이는 관객들에게 매 순간 실소나 파안대소를 안긴다.

하지만 ‘해치지 않아’의 또 다른 알맹이는 일종의 성장드라마라는 점이다. 동물원위 동물이 돼 자신의 처지를 되돌아보게 된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성장이 담보되기 때문이다. 이 영화에서 동물의 탈은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는 장치이자 평소 자신을 숨긴 채 살아가는 이들의 가면을 뜻하기도 한다. 즉 탈을 쓴 진실의 열쇠다. 영화는 지난 1월에 개봉했다.

이밖에 ‘더 플랫폼’ ‘카센타’ ‘하이, 젝시’ ‘카페 벨에포크’ ‘침입자’ 등의 간략한 줄거리가 소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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