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자연휴양림 16일부터 숙박시설 개방, 예약은 14일부터

정하성 기자 2020. 5. 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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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휴관했던 '집다리골자연휴양림', '강원숲체험장' 등 강원도 도립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이 16일 부분 개방을 앞두고 14일부터 예약에 들어간다.

이번 숙박시설 개방은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대응 방침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된데 따른 것이다.

숙박시설 예약은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4일 오전 9시 부터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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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휴관했던 '집다리골자연휴양림', '강원숲체험장' 등 강원도 도립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이 16일 부분 개방을 앞두고 14일부터 예약에 들어간다.


이번 숙박시설 개방은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대응 방침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된데 따른 것이다.


다만, 감염 재확산을 막기 위해 10인 미만 숙박시설로 이용이 제한되고, 숲 해설 및 체험프로그램은 20인 이내로 운영될 예정이다.


숙박시설 예약은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4일 오전 9시 부터 예약할 수 있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심진규 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러 자연휴양림으로 힐링 여행을 즐기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별 위생수칙과 행동요령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강원숲체험장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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