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김선종 4대 운영본부장 취임

황태종 2020. 5. 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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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8일자로 김선종 신임 운영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남 장흥 출신의 김 신임 운영본부장은 지난 1985년 해운항만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항만운영과, 해양정책과, 항만물류기획과,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을 거친 우리나라 해운항만정책에 정통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취임한 김 신임 운영본부장의 임기는 2년이며, 이후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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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취임한 여수광양항만공사 김선종 신임 운영본부장(사진 오른쪽)이 차민식 사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양=황태종 기자】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8일자로 김선종 신임 운영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남 장흥 출신의 김 신임 운영본부장은 지난 1985년 해운항만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항만운영과, 해양정책과, 항만물류기획과,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을 거친 우리나라 해운항만정책에 정통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공사 측은 항만 운영 및 개발 부문에 대한 다양한 정책 기획과 현장 경험을 토대로 여수·광양항과 공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취임한 김 신임 운영본부장의 임기는 2년이며, 이후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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