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 자연휴양림 16일부터 숙박시설 부분개방

한윤식 2020. 5. 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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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중던됐던 강원도립 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이 부분적으로 개방된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오는 16일부터 코로나19 여파로 휴관했던 집다리골자연휴양림과 강원숲체험장 숙박시설을 부분개방 한다고 밝혔다.

다만, 위험도를 고려해 10인 미만 숙박시설로 이용을 제한되며, 숲 해설 및 체험프로그램은 20인 이내로 운영한다.

숙박시설 예약은 '숲나들e'사이트를 통해 14일 오전 9시 부터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약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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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한윤식 기자 =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중던됐던 강원도립 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이 부분적으로 개방된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오는 16일부터 코로나19 여파로 휴관했던 집다리골자연휴양림과 강원숲체험장 숙박시설을 부분개방 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분개방은 지난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완화되면서 침체한 지역관광을 활성화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다만, 위험도를 고려해 10인 미만 숙박시설로 이용을 제한되며, 숲 해설 및 체험프로그램은 20인 이내로 운영한다.

숙박시설 예약은 ‘숲나들e’사이트를 통해 14일 오전 9시 부터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약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진규 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휴양림에서 치유 될 수 있도록 청결유지와 철저한 방역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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