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투킹덤' 베리베리, 세븐틴 '만세' 재해석..강민 "같이 걸을까" 승부수

뉴스엔 2020. 5. 7. 2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리베리가 세븐틴의 '만세'로 변신을 시도했다.

5월 7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에서 베리베리는 '왕의 노래'라는 1차 경연 주제에 맞춰 세븐틴 '만세'를 선곡했다.

젤리피쉬 직속 선배 빅스부터 엑소까지 여러 팀 이름이 나온 가운데, 베리베리는 칼군무가 강점인 팀 세븐틴을 골랐다.

동헌은 "세븐틴 선배님들이 좋은 것 같다. 무대를 박살내는 이미지다"고 말했고, 계현도 "칼군무의 끝판왕이다"라고 동의하며 베리베리의 장점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자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베리베리가 세븐틴의 ‘만세’로 변신을 시도했다.

5월 7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에서 베리베리는 ‘왕의 노래’라는 1차 경연 주제에 맞춰 세븐틴 ‘만세’를 선곡했다.

세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르게 된 베리베리는 선곡 회의에 열을 올렸다. 젤리피쉬 직속 선배 빅스부터 엑소까지 여러 팀 이름이 나온 가운데, 베리베리는 칼군무가 강점인 팀 세븐틴을 골랐다.

동헌은 “세븐틴 선배님들이 좋은 것 같다. 무대를 박살내는 이미지다”고 말했고, 계현도 “칼군무의 끝판왕이다”라고 동의하며 베리베리의 장점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자신했다. 이어 동헌은 “저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베리베리는 임팩트 있는 멋짐, 청량을 중심으로 해군 콘셉트를 선택했다. 리허설에서 리더 동헌의 지휘 하에 문제점을 수정한 베리베리는 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강렬한 오프닝으로 시선을 모았다.

베리베리는 청량함이 돋보인 원곡을 조금 더 파워풀하게 재해석했다. 그러면서도 강민의 “같이 걸을까”라는 멘트를 넣어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무대를 본 다른 팀들은 강민의 멘트에 “같이 걸을래”라고 외치며 무대가 주는 여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net '로드 투 킹덤'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