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부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금 5백만원 기탁

박제철 기자 2020. 5. 7.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파트 건축 전문기업인 ㈜라온건설이 7일 전북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라온건설은 2017년에도 자사가 시행하고 있는 건축지역에 기부하는 '1004 프로젝트'를 통해 부안군에 1004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건축 전문기업인 ㈜라온건설이 7일 전북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사장 권익현 부안군수·왼쪽)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 뉴스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아파트 건축 전문기업인 ㈜라온건설이 7일 전북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손호영 대표이사는 “부안군 출신 학생들이 더 많은 꿈을 꾸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탁 배경을 전했다.

라온건설은 2017년에도 자사가 시행하고 있는 건축지역에 기부하는 '1004 프로젝트'를 통해 부안군에 1004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라온건설은 1986년 창업해 30여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시대의 건설업계 선두주자로 위상을 굳히고 있다.

5월 부안읍 봉덕리에 총 570세대 규모의 '부안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권익현 재단 이사장은 “글로벌 건설업체인 주식회사 라온건설의 장학금 후원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워진 지역사회에 희망의 불씨를 불러일으킨다”며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