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부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금 5백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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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건축 전문기업인 ㈜라온건설이 7일 전북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라온건설은 2017년에도 자사가 시행하고 있는 건축지역에 기부하는 '1004 프로젝트'를 통해 부안군에 1004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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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아파트 건축 전문기업인 ㈜라온건설이 7일 전북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손호영 대표이사는 “부안군 출신 학생들이 더 많은 꿈을 꾸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탁 배경을 전했다.
라온건설은 2017년에도 자사가 시행하고 있는 건축지역에 기부하는 '1004 프로젝트'를 통해 부안군에 1004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라온건설은 1986년 창업해 30여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시대의 건설업계 선두주자로 위상을 굳히고 있다.
5월 부안읍 봉덕리에 총 570세대 규모의 '부안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권익현 재단 이사장은 “글로벌 건설업체인 주식회사 라온건설의 장학금 후원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워진 지역사회에 희망의 불씨를 불러일으킨다”며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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