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과 쇼핑을 동시에" 롯데百 건대스타시티점 '숲, 포레스트' 열어

/사진제공=롯데백화점

코로나 19 영향으로 '힐링 테라피'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건대스타시티점에 휴식과 치유를 테마로 한 시그니처 공간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은 1층 정문과 정문 앞 매장에 시그니처 공간 '숲, 포레스트(For;rest)'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백화점 입구에서부터 숲 인테리어를 이용해 고객이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향기 및 테라피 관련 신규 브랜드를 출시했다.

특히, 플렌테리어와 향기를 인테리어 장치로 적극 활용하는 최근 2030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이 백화점 들어오는 순간부터 일상의 피로에서 벗어나 마음을 환기시키고 휴식할 수 있도록 했다.

1층 정문 입구에 들어서 숲의 푸르름을 담은 휴게공간을 지나면 ‘나만의 소확행’, ‘스몰 럭셔리’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신규 브랜드 ‘아유25’, ‘초마루’, ‘라부띠끄101’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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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복 기자 sibok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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