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구미 지역경제 위해 상품권 4억원 구입

주성호 기자 2020. 4. 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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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웨이퍼 제조업체인 SK실트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 구미 지역상품권 4억원을 구입했다고 29일 밝혔다.

SK실트론은 지난 3월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업장이 위치한 경북 구미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먹어서 도와주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SK실트론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과 연계해 지역 상품권 사용을 권장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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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 구미 본사 전경© 뉴스1

(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반도체 웨이퍼 제조업체인 SK실트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 구미 지역상품권 4억원을 구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구미 지역 내의 중소 협력업체를 위해 마스크, 손 세정제 등 방역용품도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SK실트론은 지난 3월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업장이 위치한 경북 구미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먹어서 도와주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빵집, 꽃집 등 다양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신청을 받아 이들 업체를 우선 이용하는 방식이다.

SK실트론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과 연계해 지역 상품권 사용을 권장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ho2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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