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오엘라 자동 디스펜서 출시..공룡 디자인으로 아이 맘 사로잡는다

김수정 기자 2020. 4. 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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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이밍 기어 선두주자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 기업으로 성장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의 생활가전 브랜드 오엘라(OHELLA)가 자동 디스펜서를 신규 출시한다.

지난해 기린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았던 오엘라 자동 디스펜서가 이번에는 공룡 디자인 버전으로 또다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엘라 관계자는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에서 자동 디스펜서로 위생 관리와 손 씻기의 재미를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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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국내 게이밍 기어 선두주자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 기업으로 성장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의 생활가전 브랜드 오엘라(OHELLA)가 자동 디스펜서를 신규 출시한다.

지난해 기린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았던 오엘라 자동 디스펜서가 이번에는 공룡 디자인 버전으로 또다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친숙하고 귀여운 공룡 디자인으로 아이들에게 손 씻기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비누칠이 귀찮은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손 씻기 습관을 들일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바이러스 예방에 대한 관심도가 날로 커지고 있으며, 손 씻기에 대한 중요성이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지침으로 철저한 손 씻기를 당부했다.

매일 사용하는 비누로 더러워지는 세면대의 오염 방지와 위생관리를 위해서 디스펜서 사용을 권장한다. 자동 디스펜서의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거품이 발생하는 손 세정제를 구입해 디스펜서 용기에 보충한다. 전원 버튼을 누른 후 제품의 적외선 센서 부에 손을 갖다 대면 일정량의 거품이 자동으로 분사돼 손바닥에 세제가 떨어진다. 흐르는 물에 손을 충분히 씻기만 하면 된다.

센서 부는 0.25초라는 짧은 시간에 반응해 거품을 분사한다. 거품은 부드럽고 자극 없는 형태로 추출된다. 보충 걱정 없는 대용량 용기(275 ml)에 한 번 세정제를 가득 채우면 오랫동안 쓸 수 있다. AA 배터리 3개로 1800여 회 사용 가능하다. 40 dB 이하의 저소음으로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생활 방수 (IPX4 등급) 기능까지 갖춘 든든한 제품이다.

한편 오엘라는 전자제품 회사 출신 전문가들이 뭉쳐서 오랜 시간 기획, 연구, 개발, 테스트 등 과정을 거쳐 높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인다. 오엘라 관계자는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에서 자동 디스펜서로 위생 관리와 손 씻기의 재미를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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