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찾아가 언어치료

함상환 2020. 4. 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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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온라인 개학으로 언어치료지원 참여가 어려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맞춤형 언어치료 방문상담을 하고 있다.

강화특수교육지원센터는 사전에 지역 유·초·중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요를 파악해 교사 및 학부모간의 상담을 통해 학생의 수준에 맞는 개별화 학습지와 교구를 제작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아이들을 데리고 치료실 방문하는 것을 덜어주기 위해 전문 언어치료사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상담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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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온라인 개학으로 언어치료지원 참여가 어려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맞춤형 언어치료 방문상담을 하고 있다.

강화특수교육지원센터는 사전에 지역 유·초·중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요를 파악해 교사 및 학부모간의 상담을 통해 학생의 수준에 맞는 개별화 학습지와 교구를 제작했다.

상담은 주 1회 언어 치료사가 학교 또는 가정으로 방문해 진행되고 등교 개학 전까지 운영된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아이들을 데리고 치료실 방문하는 것을 덜어주기 위해 전문 언어치료사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상담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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