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잠깐 휴식 필요해, 모든 분들이 큰 스승" '요즘책방' 막방 소감

뉴스엔 2020. 4. 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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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이 '요즘책방' 마지막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적은 4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20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제30회이자 시즌 1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이적이 출연하는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의 시즌1 마지막 회 '걸리버 여행기'는 오늘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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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이적이 '요즘책방' 마지막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적은 4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20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제30회이자 시즌 1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독서/출판계/서점가에 많은 화제가 됐고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 수 있어서 어느 때보다 행복했다"며 "출연진뿐 아니라 제작진도 엄청나게 준비를 많이 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라 잠깐의 휴식은 꼭 필요할 듯요"라고 적었다.

또한 이적은 "사진 속의 모든 분들, 그리고 저 사진엔 빠졌지만 함께 해주셨던 모든 분들이 큰 스승이셨다. 시즌2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빌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적은 그동안 출연했던 이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적이 출연하는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의 시즌1 마지막 회 ‘걸리버 여행기’는 오늘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이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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