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주말까지 계속 맑고 따뜻한 봄날씨 지속

이호진 2020. 4. 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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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경기북부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날씨가 계속되겠다.

27일 오전 10시 현재 경기북부지역 기온 분포는 14~16도 사이로, 한낮에는 기온이 18~20도까지 올라 포근하겠다.

경기동부에는 오후에 약간의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이번 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 사이가 예상되며, 5월 1일(금요일)부터는 아침 최저기온도 10도를 넘어서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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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첫 주말인 26일 서울 관악구 관악산 등산로입구에서 등산객들이 산을 오르고 있다. 2020.04.26. misocamera@newsis.com

[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이번 주 경기북부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날씨가 계속되겠다.

27일 오전 10시 현재 경기북부지역 기온 분포는 14~16도 사이로, 한낮에는 기온이 18~20도까지 올라 포근하겠다.

경기동부에는 오후에 약간의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이번 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 사이가 예상되며, 5월 1일(금요일)부터는 아침 최저기온도 10도를 넘어서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겠다.

현재 환경부 기준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는 대기질은 대기확산이 원활해 당분간 '보통'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이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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