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한섬 시스템·시스템옴므, 타미힐피거와 협업 컬렉션 선봬

배지윤 기자 2020. 4. 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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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이 시스템·시스템옴므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아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타미힐피거와 협업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남녀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가 타미힐피거와 협업해 '시스템 X 타미힐피거' 슈즈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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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X 타미힐피거' 슈즈 캡슐 컬렉션 출시
홍콩·싱가폴·베트남 등 亞 국가서도 판매
시스템x타미힐피거 협업 상품.© 뉴스1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한섬이 시스템·시스템옴므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아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타미힐피거와 협업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남녀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가 타미힐피거와 협업해 '시스템 X 타미힐피거' 슈즈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시스템·시스템옴므가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로그인' 캠페인의 하나다. 이 캠페인은 시스템·시스템옴므가 론칭한 지난 1990년대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2020년대 밀레니얼 감성과 '접속'(로그인)해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캡슐 컬렉션은 '뉴트로'(신복고주의) 풍의 디자인으로 '청키 스니커즈'와 '슬립 온'(끈·장식 없이 손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신발) 등 2개 모델이다. 청키 스니커즈는 두 브랜드의 로고를 활용해 옆면에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프린트를 감각적으로 적용한 게 특징이다. 현대적인 디자인의 '슬립온'은 신축성이 좋은 엘라스틱 밴드를 적용해 착용감이 편안하고 팬츠·스커트 등과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다.

색상은 남녀 각각 화이트·블래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8만 8000원(청키 스니커즈)과 14만 8000원(슬립온)이다.

한섬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 제품은 홍콩·싱가폴·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출시돼 시스템·시스템옴므의 글로벌 확대 정책과도 연관돼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셀렙과 연계한 이슈성 콜라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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