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참견3' 재연배우, 형부와 불륜 논란.."사실관계 확인" [종합]

김미화 기자 2020. 4. 2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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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가 형부와의 불륜설에 휩싸여 논란이 되고 있다.

24일 한 매체는 KBS joy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인 한 재연배우 A씨가 의사인 이종사촌 형부와 불륜행각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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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연애의 참견'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가 형부와의 불륜설에 휩싸여 논란이 되고 있다. 제작진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히며 2차 피해를 경계했다.

24일 한 매체는 KBS joy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인 한 재연배우 A씨가 의사인 이종사촌 형부와 불륜행각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이종사촌 언니의 가정을 파탄내고 사촌언니의 남편인 형부 B씨와 새살림을 차리려던 계획을 세웠으며, 이를 1년 반 동안 숨기고 불륜 관계를 이어갔다. A씨는 지난 2018년 9월경 이종사촌 언니의 권유로 B씨가 강원도에서 개원한 병원에서 수납 업부를 도와주며 함께 일했고 이 과정에서 B씨와 불륜 행각을 벌였다고. A씨의 이종사촌 언니는 A씨에 대해 상간녀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연애의 참견3'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출연배우 관련 보도에 대해 제작진 측은 현재 사실 관계 확인 중에 있다"라며 "다만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특성상 관련 없는 배우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했다.

최근 불륜 소재 드라마 JTBC '부부의 세계'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방송가에서도 불륜 관련 이야기들이 나오며 논란이 되고 있다. 배우 정은채와 가수 정준일이 과거 불륜관계였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됐고, MBC '구해줘 홈즈!' 의뢰인들이 불륜 관계라는 폭로가 나와 방송에서 편집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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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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