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냉장고 나라 코코몽' 캐릭터들, 소방관 된다

권수현 2020. 4. 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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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어린이 애니메이션 '냉장고 나라 코코몽' 캐릭터들이 소방관으로 변신한다.

이번 협약으로 소방청은 코코몽 캐릭터들의 사용권리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어린이 대상 안전교육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게 된다.

코코몽은 이랜드그룹의 애니메이션 기획·제작사인 올리브스튜디오가 2008년 제작한 캐릭터로 '냉장고 나라 코코몽'과 '헬로 코코몽' 등 시리즈를 통해 인기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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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올리브스튜디오 업무협약
코코몽 [올리브스튜디오·소방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인기 어린이 애니메이션 '냉장고 나라 코코몽' 캐릭터들이 소방관으로 변신한다.

소방청은 이달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작사 올리브스튜디오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안전 홍보에 협업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소방청은 코코몽 캐릭터들의 사용권리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어린이 대상 안전교육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게 된다.

협약식에서는 주인공 캐릭터인 코코몽과 아로미가 소방관으로 변신한 모습을 탈인형으로 선보이고 5월부터는 '소방관 코코몽'이 등장하는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소방청은 또한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을 대상으로 안전체험·훈련과 자문·감수 등을 지원해 콘텐츠 개발 아이디어를 얻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고 덧붙였다.

코코몽은 이랜드그룹의 애니메이션 기획·제작사인 올리브스튜디오가 2008년 제작한 캐릭터로 '냉장고 나라 코코몽'과 '헬로 코코몽' 등 시리즈를 통해 인기를 쌓아왔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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