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나라 코코몽, 소방관으로 변신한다

배민욱 2020. 4.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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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코코몽 콘텐츠 전문기업 올리브 스튜디오와 코코몽을 활용한 안전문화홍보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23일 소방청에 따르면 어린이들이 즐겨 보는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냉장고 나라 코코몽'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생활 습관을 재미있고 쉽게 홍보한 캐릭터다.

소방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코몽 캐릭터 등의 사용권리를 지원받아 안전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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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올리브스튜디오 업무협약
[서울=뉴시스]코코몽 안전한 생활 습관 관련 이미지. (이미지=소방청 제공) 2020.04.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소방청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코코몽 콘텐츠 전문기업 올리브 스튜디오와 코코몽을 활용한 안전문화홍보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23일 소방청에 따르면 어린이들이 즐겨 보는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냉장고 나라 코코몽'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생활 습관을 재미있고 쉽게 홍보한 캐릭터다. 앞으로 소방안전을 위한 홍보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협업하게 됐다.

소방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코몽 캐릭터 등의 사용권리를 지원받아 안전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다. 소방안전홍보 시 자회사 계열사인 키즈랜드나 체험존 등 다양한 경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체계가 마련된다.

소방청은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콘텐츠 개발 아이디어를 얻는데 도움이 될 안전체험과 훈련을 지원하고 안전영상이나 체험존 구성 시 안전관련 자문·감수 등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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