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의견 들어요" 충주시 도시재생사업 현장지원센터 운영

윤원진 기자 2020. 4. 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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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교현·안림동과 수안보에서 도시재생사업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도시재생 단위사업 시행을 위한 사업 지원, 주민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홍보 업무를 한다.

시 관계자는 "현장지원센터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주민 간 서로 소통하고 고민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충주시는 현재 성내·성서동, 지현동, 문화동, 교현·안림동, 수안보면 등 5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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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현·안림동과 수안보에 문 열어..시행 과정 조율
23일 충북 충주시가 도시재생사업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교현·안림동 현장지원센터 회의(충주시 제공)2020.04.23/© 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교현·안림동과 수안보에서 도시재생사업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양 센터는 교동5길 53과 온천중앙길 35, 2층에 빈 점포를 임대해 리모델링을 거쳐 각각 문을 열었다.

센터에서는 도시재생 단위사업 시행을 위한 사업 지원, 주민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홍보 업무를 한다. 특히 현장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듣고 도시재생사업 시행 과정을 조정하는 다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지원센터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주민 간 서로 소통하고 고민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충주시는 현재 성내·성서동, 지현동, 문화동, 교현·안림동, 수안보면 등 5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벌이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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