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바이오-바이오젠텍-아프리카미래재단, 업무협약 체결
바이오 융합 장비 개발기업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대표 정연철)는 지난 17일 진단 전문 자회사인 ㈜바이오젠텍(대표 임채승), 사단법인 아프리카미래재단(이사장 이현수)과 삼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프리카 국제개발 협력사업 및 보건의료 사업을 위한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들 기업∙기관은 아프리카의 보건의료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상호 정보 교류와 지원, 긴급 재난구호를 공동으로 펼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는 자회사인 바이오젠텍이 개발한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키트의 보급을 추진한다. 더불어 아프리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감염성 질환에 대한 진단키트와 장비를 공동 개발하고 아프리카 미래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에 따르면, 해당 기업이 32%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바이오젠텍은 최근 코로나19(COVID-19)에 대한 분자 기술을 개발한 뒤 현재 식약처 수출허가를 앞두고 있다. 또한 해외 수출을 위한 CE 유럽 인증과 미국 FDA 긴급 승인을 추진 중이다.
아프리카 미래재단은 의료기술 실습센터 지원, 소아심장수술 사업, 의료인 역량강화 사업 등 아프리카 지역 전역에서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과 교육사업에 나서고 있는 NGO다. 최근에는 아프리카에서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의 퇴치를 위한 구호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2년 전에는 교육사업이 미치는 아프리카 지역의 경제발전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저명 학술지인 사이언스지에 논문으로 발표된 바 있다.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 정연철 대표는 “본 협약은 감염성 질환에 대한 전 세계적인 공조와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는 공통된 의견 하에 세 기관의 협력을 목표로 체결됐다”며,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감염성 질환들의 조기 진단과 선제적 대응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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