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너구마을에 생필품 긴급 지원

최창호 기자 2020. 4. 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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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21일 오지 마을인 너구마을 주민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극복을 위한 생필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을이 생필품 공급에 어려움을 겪자 3월부터 생필품 공급을 하고 주 1회 마을 전역에 대한 방역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

성순자 너구마을 이장은 "코로나가 시작될 무렵부터 지속적으로 생필품을 지원해 주고 있는 국립공원사무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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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21일 오지 마을인 너구 마을 주민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극복을 위한 생필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제공)2020.4.21/© 뉴스1

(청송=뉴스1) 최창호 기자 =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21일 오지 마을인 너구마을 주민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극복을 위한 생필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너구마을은 주왕산국립공원 내 있는 유일한 마을로 5가구에 6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을이 생필품 공급에 어려움을 겪자 3월부터 생필품 공급을 하고 주 1회 마을 전역에 대한 방역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

너구마을에는 대중 교통편이 없고 대부분 고령자들이서 외부 나들이가 원할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순자 너구마을 이장은 "코로나가 시작될 무렵부터 지속적으로 생필품을 지원해 주고 있는 국립공원사무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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