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의반' 정해인과 채수빈, 연인 포스 물씬

조용철 2020. 4. 2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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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반의반' 정해인과 채수빈의 애틋한 스킨십이 포착돼 설렘을 폭발시킨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이 20일 9회 방송을 앞두고, 정해인(하원 역)과 채수빈(한서우 역)의 로맨틱한 티타임 스틸을 공개해 관심이 높아진다.

특히 채수빈의 손을 움켜쥔 정해인과, 그의 어깨에 살포시 기댄 채수빈의 모습이 애틋한 설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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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의반 사진=tvN

[파이낸셜뉴스] tvN '반의반' 정해인과 채수빈의 애틋한 스킨십이 포착돼 설렘을 폭발시킨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이 20일 9회 방송을 앞두고, 정해인(하원 역)과 채수빈(한서우 역)의 로맨틱한 티타임 스틸을 공개해 관심이 높아진다.

지난 방송에서 하원은 서우를 향한 직진을 시작해 심쿵을 유발했다. 하원은 서우 옆에 있어주겠다고 선언하는가 하면, 서우가 자신의 배송지에 있는 새 이불의 촉감이 좋다고 하자 "푹 자고 싶으면 언제든지 와요"라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이에 하원과 서우의 본격적인 쌍방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연인 포스 물씬 풍기는 정해인과 채수빈의 투샷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채수빈의 손을 움켜쥔 정해인과, 그의 어깨에 살포시 기댄 채수빈의 모습이 애틋한 설렘을 선사한다. 동시에 같은 곳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달콤한 눈빛과 입가에 떠오른 따뜻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킨다. 이에 앞으로 이어질 정해인과 채수빈의 로맨스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반의반' 제작진은 "20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하원과 서우의 쌍방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연애 욕구에 불을 지필 것이다. 두 사람이 그려갈 애틋하고 달달한 사랑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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