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KCC글라스, PVC타일 '숲 센스타일' 새 디자인 선봬

2020. 4. 2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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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가 고급 PVC타일 바닥재인 '숲 센스타일'을 최신 디자인을 반영해 새로 출시했다.

숲 센스타일은 특수 제조공법을 적용해 열과 습기에 의한 변형이 거의 없는 프리미엄 바닥재.

KCC글라스 측은 "환경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유해물질이나 새집증후군 걱정을 없앴다. 숲 센스타일을 비롯해 모든 경보행 PVC 바닥재 제품에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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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PVC타일 '숲 센스타일' 샘플북.

KCC글라스가 고급 PVC타일 바닥재인 ‘숲 센스타일’을 최신 디자인을 반영해 새로 출시했다.

숲 센스타일은 특수 제조공법을 적용해 열과 습기에 의한 변형이 거의 없는 프리미엄 바닥재. 표면을 특수 UV 도료로 코팅해 듥힘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으며, 쉽게 오염되지도 않는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시공이 간편하고 디자인 패턴도 나무·콘크리트·대리석·카페트 등 다양하다. 따라서 취향과 용도에 따라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주로 학교와 대형 매장, 백화점, 빌딩, 음식점 등 사람들의 보행이 빈번한 상업시설에 많이 쓰인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개성 강한 공간을 연출하고자 하는 인테리어 흐름에 따라 보다 풍부한 색상과 다양한 무늿결을 추가해 총 62가지 패턴으로 구성됐다. 특히 우드패턴 타일에 광폭 규격을 추가하고, 질감과 색감을 실제 나무와 꼭 같도록 사실적으로 구현했다고 KCC글라스 측은 밝혔다. 기본적인 내추럴 우드를 비롯해 빈티지 우드, 페인트 우드 등 독특한 느낌의 우드패턴들로 구색을 갖췄다.

KCC글라스 측은 “환경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유해물질이나 새집증후군 걱정을 없앴다. 숲 센스타일을 비롯해 모든 경보행 PVC 바닥재 제품에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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