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다녀왔습니다' 측 "성 상품화 논란? 세심한 주의 기울일 것"(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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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측이 성 상품화 논란에 입을 열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진은 4월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성 상품화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4월18일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 13, 14회에서는 강초연(이정은 분)이 이주리(김소라 분), 김가연(송다은 분)과 함께 오픈한 김밥 가게에 손님이 몰리는 장면이 그려졌는데, 방송 직후 이 장면에서 과도한 설정으로 성 상품화를 부추겼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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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측이 성 상품화 논란에 입을 열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진은 4월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성 상품화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4월 18일 방송된 일부 장면이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함을 드리게 되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한 뒤 "앞으로 조금 더 신중을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선, 재방송과 다시보기를 포함, 이후 제공되는 일체의 방송분은 수정 편집본으로 대체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제작 과정에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4월18일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 13, 14회에서는 강초연(이정은 분)이 이주리(김소라 분), 김가연(송다은 분)과 함께 오픈한 김밥 가게에 손님이 몰리는 장면이 그려졌는데, 방송 직후 이 장면에서 과도한 설정으로 성 상품화를 부추겼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사진=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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