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야수 정체=포레스텔라 고우림..민요,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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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가 2라운드로 진출된 가운데, 야수의 정체는 포레스텔라 고우림으로 드러났다.
19일인 오늘 방송된 MBC 예능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야수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어 가장 먼저 2라운드에 진출할 승자를 공개, 바로 민요가 11대 10으로 승리했다.
모두가 궁금해한 매력적은 동굴저음의 야수의 정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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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민요가 2라운드로 진출된 가운데, 야수의 정체는 포레스텔라 고우림으로 드러났다.
19일인 오늘 방송된 MBC 예능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야수의 정체가 공개됐다.
장기집권기로 들어선 주윤발이 5연승까지 기세를 이어갈지 주목된 가운데, 1라운드 대결로 민요와 야수의 무대가 꾸며졌다.
두 사람은 전율이 휘몰아치는 무대를 꾸미며 마성의 무대로 판정단들을 취학 ㅔ만들었다. 안방 1열에서 시청하는 클래식 무대였다. 두 사람의 완벽한 하모니가 가슴을 설레게 했으며 깊은 울림으로 벅찬 감동을 전한 두 사람이었다.
모두 "무대는 멋있지만 한 명은 너무 억울하겠다"며 고퀄리니 음악무대에 "브라보"를 외쳤다. 성악 전공자인 카이는 "원곡 못지 않은 고퀄리니 하모니를 선보였다"며 놀라워했다.
김성주는 "두 사람의 대결은 한표차"라며 초박빙의 승부라 했다. 이어 가장 먼저 2라운드에 진출할 승자를 공개, 바로 민요가 11대 10으로 승리했다. 극적인 승부끝에 민요는 2라운드에 진출했다.
모두가 궁금해한 매력적은 동굴저음의 야수의 정체를 공개했다. 야수는 준비한 솔로곡인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선곡했다. 중저음 보이스와 찰떡인 선곡이었다.
이때, 야수는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했다. 바로 '팬덤싱어2'에 출연했던 포레스텔라 베이스 고우림이었다.
그는 가면을 벗자마자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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