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야수=고우림, 소찬휘 "조금 더 듣고 싶은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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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찬휘가 고우림의 목소리를 극찬했다.
이날 야수는 중후하고 무게감 있는 목소리로 패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가수 소찬휘는 "야수 분의 목소리가 베이스가 더 탄탄한 느낌"이라며 "야수 분의 목소리를 조금 더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야수는 사자인데 여기서 보니 올빼미 같이 보인다"며 "하지만 목소리와 무대는 너무 멋있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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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소찬휘가 고우림의 목소리를 극찬했다.
4월 19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민요와 야수가 ANDREA BOCELLI의 곡 'Mai Piu Cosi Lontano'를 열창했다.
이날 야수는 중후하고 무게감 있는 목소리로 패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가수 소찬휘는 "야수 분의 목소리가 베이스가 더 탄탄한 느낌"이라며 "야수 분의 목소리를 조금 더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야수는 사자인데 여기서 보니 올빼미 같이 보인다"며 "하지만 목소리와 무대는 너무 멋있었다"고 극찬했다.
그러나 1라운드의 승자는 민요에게 돌아갔다. 두 사람은 단 한 표 차이로 희비가 엇갈렸다. 이어 밝혀진 야수의 정체는 포레스텔라의 고우림이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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