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도넛 만두 찐빵 맛집, 20년간 이어진 따뜻한 온기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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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도넛 만두 찐빵 맛집이 손님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속 코너 '인생분식'에서는 허기진 마음까지 달래 주는 도넛 만두 찐빵 맛집이 소개됐다.
도넛만큼이나 손님들의 사랑을 받는 메뉴가 있었다.
주인장의 정성 가득한 도넛, 만두, 찐빵에 손님들은 "이런 분식집은 정말 잘 돼야 한다"고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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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생방송 투데이' 도넛 만두 찐빵 맛집이 손님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속 코너 '인생분식'에서는 허기진 마음까지 달래 주는 도넛 만두 찐빵 맛집이 소개됐다.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위치한 맛집은 부부 주인장이 운영하고 있다. 2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직접 도넛 만들어온 주인장은 남다른 내공을 자랑했다. 하루에 만들어내는 도넛만 2천개에 이른다고.
달콤한 도넛 하나에 손님들은 저마다의 추억을 떠올렸다. 한 손님은 "중학교 때 지나가던 분식집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손님 역시 "추억을 먹는 느낌"이라고 언급했다.
도넛만큼이나 손님들의 사랑을 받는 메뉴가 있었다. 따스한 온기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만두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만두는 주인장들이 매일 아침 빚어내고 직접 쪄내고 있었다.
재료 손질 하나에도 정성을 들였다. 만두피 역시 주인장이 나무젓가락과 밀대를 사용해 빚어나갔다. 주인장의 정성 가득한 도넛, 만두, 찐빵에 손님들은 "이런 분식집은 정말 잘 돼야 한다"고 응원을 보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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