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 원작 '기도의 막이 내릴때', 5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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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도의 막이 내릴 때'가 다음달 14일 개봉한다.
모델 출신의 연기파 배우로 국내에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걸어도 걸어도' '태풍이 지나가고' 등으로 잘 알려진 아베 히로시,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일본의 국민 배우로 등극한 마츠시마 나나코의 주연작이다.
영화 '이상적 결혼'(1997) '나는 조개가 되고 싶다'(2008) '내부고발자들: 월급쟁이의 전쟁'(2018) 등을 연출한 후쿠자와 카츠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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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영화 '기도의 막이 내릴 때'가 다음달 14일 개봉한다.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작품이다. 비슷한 시기에 인접한 지역에서 일어난 두 건의 살인 사건 뒤에 숨겨진 16년 전 과거의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모델 출신의 연기파 배우로 국내에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걸어도 걸어도' '태풍이 지나가고' 등으로 잘 알려진 아베 히로시,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일본의 국민 배우로 등극한 마츠시마 나나코의 주연작이다.
아베 히로시는 범인을 쫓는 지역 형사 '카가 쿄이치로'를 맡았다. 마츠시마 나나코는 카가 쿄이치로에게 추리의 단서를 주는 '아사이 히로미'를 연기했다.
영화 '이상적 결혼'(1997) '나는 조개가 되고 싶다'(2008) '내부고발자들: 월급쟁이의 전쟁'(2018) 등을 연출한 후쿠자와 카츠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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