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구멍만두, 월매출 4천 만원.. 얇은 피에 구멍으로 육즙 팡팡

김나경 2020. 4. 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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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월매출 4천만 원의 만두집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속 코너 '대박신화 어느 날'에서는 월매출 10배가 증가한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구멍만두 맛집이 눈길을 끌었다.

이 맛집의 구멍 만두는 만두에 구멍을 내서 겉과 속을 잘 익게 만들었고, 얇은 피에 속재료는 꽉차게 만들어 한입 베어 물면 육즙이 남다른 게 특징이다.

이내 그는 "지금은 좀 나아졌다. 10배 이상 나아졌다"며 월 매출 4000만 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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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방송투데이' 월매출 4천만 원의 만두집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속 코너 '대박신화 어느 날'에서는 월매출 10배가 증가한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구멍만두 맛집이 눈길을 끌었다.

이 맛집의 구멍 만두는 만두에 구멍을 내서 겉과 속을 잘 익게 만들었고, 얇은 피에 속재료는 꽉차게 만들어 한입 베어 물면 육즙이 남다른 게 특징이다.

주인장은 "초반에는 월 1200만 원까지 손해를 봤었다"고 밝혔다. 이내 그는 "지금은 좀 나아졌다. 10배 이상 나아졌다"며 월 매출 4000만 원이라고 전했다.

주인장은 "일반적인 만두는 덩어리여서 육수가 겉에서부터 안으로 들어간다. 반면 저희 만두는 구멍이 뚫려있으니까 육수가 겉에서도 들어가고 안에서도 스며들기 때문에 더 맛있다"며 전골요리에도 제격이라 밝혔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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