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끼리 손잡았다' 파주챌린저스, 스타디움샵과 야구용품 후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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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독립야구단 파주챌린저스가 국내 최대 규모 야구용품 아울렛 '스타디움샵'과 손을 잡았다.
파주챌린저스는 국내 최대 규모 야구용품 아울렛 스타디움샵과 후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스타디움샵 관계자는 "독립야구단 중에서 명문인 파주챌린저스에 후원하게 되어 오히려 영광"이라며 "질 좋은 용품과 유니폼을 제공해서 야구단 성적 향상에 꼭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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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명문 독립야구단 파주챌린저스가 국내 최대 규모 야구용품 아울렛 ‘스타디움샵’과 손을 잡았다.
파주챌린저스는 국내 최대 규모 야구용품 아울렛 스타디움샵과 후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한 스타디움샵은 야구용품 도소매를 기반으로 쇼핑몰(B2C), 도매몰(B2B), 오프라인(야중사 판교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자사 브랜드인 모리모토 브랜딩을 통해 글러브, 배트, 보호 장비 등 끊임없는 제품개발과 생산으로 야구용품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30억 원에 달했고 사회인 야구인들 사이에서도 가장 인지도가 높고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앞서 야구 드라마 ‘스토브리그’ 브랜드 카미스타와도 후원 계약을 맺었던 파주챌린저스는 스타디움샵과도 동행을 약속하면서 선수단에 큰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질 좋은 용품과 유니폼으로 경기력 향상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양승호 파주챌린저스 감독은 “스타디움샵과 후원협약으로 올해 질 좋은 야구용품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후원 협약이 선수들의 기량이나 마음가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기대한다”며 “더 열심히 뛰는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스타디움샵 관계자는 “독립야구단 중에서 명문인 파주챌린저스에 후원하게 되어 오히려 영광”이라며 “질 좋은 용품과 유니폼을 제공해서 야구단 성적 향상에 꼭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upcom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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