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 문세윤, 싱크로율 200% 백종원 빙의한 성대모사 '빅재미'

하수정 2020. 4. 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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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막상막하 사투리 겨루기를 시작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19회 '두루가볼 전국일주' 특집 3편에서는 실내취침을 위한 '1박 2일' 멤버들의 치열한 사투리 지식 대결이 펼쳐진다.

두루가볼 전국일주를 끝마친 뒤 피곤한 멤버들은 달콤한 꿀잠이 절실한 상황, 실내취침을 위해 사투리 대결에 의욕을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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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막상막하 사투리 겨루기를 시작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19회 ‘두루가볼 전국일주’ 특집 3편에서는 실내취침을 위한 ‘1박 2일’ 멤버들의 치열한 사투리 지식 대결이 펼쳐진다. 

두루가볼 전국일주를 끝마친 뒤 피곤한 멤버들은 달콤한 꿀잠이 절실한 상황, 실내취침을 위해 사투리 대결에 의욕을 불태운다. 심지어 멤버 전원이 사투리에 무지한 서울출신이라는 기막힌 우연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경쟁이 시작된다.

특히 문세윤은 차진 사투리로 메소드 퀴즈풀이를 시작, 생동감 넘치는 생활 사투리부터 싱크로율 200% 백종원 성대모사까지 보여줘 이목을 끈다. 그의 독보적인 원맨쇼에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들까지도 뒤집어졌다고 해 역대급 빅재미를 예고한다.

또한 김선호는 대결 도중, “이 시간에도 재밌긴 하다. 새벽 두 시에도 할 만하네”라며 피곤함을 잊은 듯 찐으로 즐기는 모습이었다는 후문. 이렇듯 ‘1박 2일’ 멤버들이 펼칠 환희와 절망의 잠자리 복불복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12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될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 hsjssu@osen.co.kr

[사진] KBS 2TV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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